[내외뉴스통신] 이용복 기자=최근 황사나 미세먼지 등으로 폐, 기관지 관련 질환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많아지고 체내에 흡수된 수은 등의 중금속 제거를 위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독소배출로 주목을 받는 채소가 있다. 바로 미나리다.

미나리는 동의보감에서 갈증을 해소해주고, 머리를 맑게 하며, 술독을 제거하고, 대소장을 잘 통하게 하며, 구토, 황달 등에 효과가 좋다고 설명되어 있으며, 흔히 해독 및 중금속 정화작용을 돕는 채소로 알려져 있어 시중에 다양한 형태의 미나리주스 제품이 출시해 있다.

이에 프리즘주스는 프리즘만의 특별함을 더해 새로운 미나리&주스를 출시했다. 미나리&주스는 미나리즙과 다르게 미나리에 사과와 바나나를 더해 미나리 생채로 섭취할 때 부담스러운 부분을 최적화 시켜주며 비타민과 각종 무기질 등이 가득해 추가 배출을 돕고 풍부한 섬유질로 장 운동을 촉진하여 숙변제거에 도움을 준다. 또한 레몬즙을 첨가하여 미나리 특유의 쓴 맛을 잡고 첨가된 사과와 바나나의 달콤함을 높이기 위해 신경썼다.

프리즘주스 한 관계자는 "최근 tvN에서 방영된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에서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3주간 허리둘레 11cm를 감량한 비결로 ABC주스가 소개되면서, 독소배출을 위한 다양한 클렌즈주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프리즘주스는 황사나 미세먼지로 체내에 유입되는 중금속을 배출하기위한 해독쥬스 미나리&주스를 출시했다"라고 전했다.

프리즘주스 제품 연구팀 관계자는 "프리즘주스는 미나리쥬스 외에도 ABC쥬스, 적양배추주스 등 다양한 디톡스주스를 출시했다. 시중에 다양한 제품들이 있지만, 프리즘만의 특별함은 착즙이나 농축이 아닌 통째로 갈아낸 스무디주스라는 점이다. 통째로 갈았을 때 건더기가 가득해 원재료의 성분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고 또 풍부한 식이섬유로 배변활동을 도와 변비해결에도 도움을 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독주스 관련 제품은 프리즘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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