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동해해양경찰청(청장 김영모)과 (사)한국해양안전협회(회장 박명호)는 ‘동海 안전海 공감海’정책의 일환으로 수상에서의 안전과 해양·연안사고에 대한 예방 및 구조 활동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해양·연안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교육활동(생존수영, 심폐소생술) 협력,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운동 홍보·지원, 해경경우회 회원 생존수영 강사 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 협력 등에 관한 사항의 상호 협력이다.
 
김영모 청장은 “해양경찰과 민간단체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연안사고를 줄이는 등 바다에서의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동海 안전海 공감海’ 브랜드 정책 적극 추진으로 모든 국민이 동해바다는 안전하다고 공감할 수 있도록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hn032@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