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람들의 불안은 우리의 일상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모임을 자제하며 집에서의 생활을 늘렸으며 식당 및 사업장은 내부를 주기적으로 소독하는 것은 물론이고 매장 내 직원들은 마스크를 쓰고 서빙을 한다.

지난 2020년 7월 1일 한국프랜차이즈 산업협회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안심식당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지호한방삼계탕이 거론되었다.

식사문화 개선을 위해 음식을 덜어먹거나 위생적으로 수저를 관리하거나, 종사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하는 등 3대 개선과제를 중점적으로 실천하는 음식점을 선정하여 모범이 되는 프랜차이즈로 발탁된 것이다.

지호한방삼계탕이 음식을 덜어먹을 수 있도록 식기를 준비하고 수저집을 통해 위생적이게 관리를 하는 것은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시작된 것이 아닌 기존의 신념 아래 운영해오던 방식이다.

지호한방삼계탕은 올해로 30년 전통을 이어온 회사로서 ‘건강을 챙기다’는 슬로건답게 매장에서 직접 끓여낸 특허 받은 한방 육수와 건강한 닭 웅추를 사용하여 만족스러운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지호한방삼계탕은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매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전 가맹점에 소독제와 필수품목을 지원, 일부 식자재 지원 등 착한 프랜차이즈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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