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송준기)는 지난달 30일, 노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박선영 대구적십자사 사무처장, 박상경 노원동장, 적십자봉사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노원동사랑 적십자봉사회’ 신규결성식을 가졌다.

이날 신규 결성된 ‘북구 노원동사랑 적십자봉사회’는 대구적십자사 소속의 182번째 봉사회로 변순남 회장을 포함한 1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노원동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발굴 및 생필품 지원활동, 지역사회 봉사활동, 구호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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