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명소 공중화장실 비상벨 및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밀양경찰서 (서장 박준경)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1일 밀양 관광명소 표충사, 얼음골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및 비상벨 점검 등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범죄예방활동을 성가족 상담소와 함께 표충사, 얼음골 주변 8개소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및 비상벨을 합동 점검했다.

이번 점검으로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112비연계형 비상벨을 112연계형으로 교체가 필요한 곳을 파악하여 지자체에 설치를 요청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범죄예방시설 점검과 환경개선으로 밀양을 방문하는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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