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세탁, 부정, 불량 먹거리 부정 및 안전용품 유통・판매행위 단속

[동해=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동해해양경찰청(청장 김영모)은 오는 9월까지 국민먹거리와 생활안전 저해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농・수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수입 안전기준 초과 수산물 국내유통・판매 △미 인증, 기준미달의 해양안전물품 유통・판매 등 행위에 대해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구축해 국민먹거리 및 생활안전을 위협하는 행위 등에 대해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동해해양경찰청 관계자는“이번 단속에서는 생계형 범죄 등 경미한 사범에 대한 단속을 지양하고 계도하는 한편 코로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의 안전과 시장 유통질서를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전담반을 편성해 강력하게 단속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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