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도 21호선 외 4개 노선 제초완료

[아산=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7월 3일 관내를 통과하는 국도 21호선 외 4개 노선 가로수 식재지 제초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국도변 가로수 식재지의 잡초 제거로 도시경관을 높이고 가로수 생육을 돕기 위해 진행했다.

시는 여름철 가로수 하부, 띠녹지, 중앙분리대 등 도로변 녹지대에 잡초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로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산 시민은 물론 아산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우리 시의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즐기실 수 있도록 가로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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