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이지함피부과 백용관 원장, “최신 장비에 경험이 충분한 의료진이 있는 병원 찾아야”

[내외뉴스통신] 백종수 기자= 피부노화가 시작되는 계절은 건조해 잔주름이 두드러지는 겨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여름부터 주의가 필요하다. 높은 기온에 의해서도 피부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여름철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을 노력하는 등 생활습관을 바로 잡는 것이 가장 먼저다. 이미 열 손상을 받아 피부 노화가 시작됐다면 전문병원을 찾아가 적합한 시술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가장 일반적인 치료법은 레이저리프팅이다.  회복시간이 짧아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레이저리프팅에도 슈링크, 써마지 등 다양한 기술이 있는데 최근에는 마취가 전혀 필요 없는 ‘올리지오’가 등장해 주목 받고 있다. 

올리지오는 비침습 방식으로 마취가 필요 없어 20분만에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직장여성 환자들로부터 문의가 많다”며 “쿨링 시스템과 진동 모드 등 통증을 완화하는 기술도 우수하고 멍이나 붓기도 적어 바로 일상 생활에 복귀할 수 있다 보니 환자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올리지오는 고주파 전류를 이용해 노화된 콜라겐이 재생되도록 촉진하는 미용의료기기로서 잔주름 탄력 증대, 콜라겐 재생, 눈가 주름 개선, 모공 및 피부결 개선, 이중턱 개선에 즉각적인 효과가 있다.

올리지오는 시술 후 콜라겐이 재생되는 원리기 때문에 효과가 오래 지속되며, 오스카 테크놀로지(OSCA Technology)가 적용돼 3가지의 레이져 샷 모드를 탑재하고 있다. 섬세한 샷 모드 덕분에 환자와 부위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 효과성과 안전성이 높다. 

다만 다양한 샷 모드를 구현할 수 있는 만큼 환자마다 피부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올리지오만의 신기술에 충분한 사용 경험이 있는 전문의료진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에 맞지 않는 출력이나 횟수로 시술을 진행할 경우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하거나, 염증,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레이저리프팅을 알아볼 때 가격과 횟수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피부 상태에 따라 필요한 횟수와 사후관리를 보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특히 최신 기술인 올리지오 시술은 빠르게 기기를 도입해 충분한 의료 경험을 쌓은 전문의료진과 진행해야 부작용 없이 효과를 볼 수 있다.

도움말 : 강북이지함피부과 백용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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