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제8대 후반기 경북 성주군의회 의장에 김경호(미래 통합당) 의원이 선출됐다.

김 의장은 3일 후반기 의장투표에서 재적 의원 8표중 5표를 받아 의장에 당선됐다.

김 의장은 성주에서 공직생활을 했으며 선남면장으로 퇴직하고 성주군 의회에 진출한 초선의원이다,

부의장에는 전수곤(미래통합당)의원이 4표를 받아 당선됐다. 

김경호 의장은 “ 코로나로 인해 나라경제가 어려운 이때 군의회의 역활은 그어느 때보다 막중하다며 성주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의회로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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