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서울 12명, 경기18명, 광주 6명, 대전 4명 등이 발생한 가운데 대구에서 2일 확진된 경명여고 3학년 학생과 함께 중구 연기학원을 다닌 7명이 확진 되 대구지역이 다시 긴장하고 있다.

이 중구 연기학원 발 코로나19 감염자가 주로 학생들이어서 더욱 긴장하는 모양세다. 현재 경명여고, 남산고등, 성서고등, 예담학교 등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가 이루어 지고 있고 현재까지 비공식적으로 확인된 감염자수는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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