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대전 중구청역 인근에 위치한 굿모닝보청기 대전중구점이 오는 7월 30일까지 7월 한달 간 ‘물리치자! 코로나!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이번 특별 이벤트를 통해 리비오 디지털 고급형 보청기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충전식보청기 주문 시 19만원 상당의 충전독을 무상 증정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외출이 어려운 어머님 아버님을 위한 출장서비스 전담팀 업그레이드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굿모닝보청기 대전중구점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실이측정(REM)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실이측정(REM)이란 사람마다 귀의 물리적 특정이 달라 같은 보청기를 끼더라도 증폭량이 달라 어떤이는 평균보다 크게, 어떤이는 평균보다 작게 듣는 보청기의 불편함을 없애고 대역별 증폭량을 표준화 시키는 장비로 보청기 처방의 선진국인 유럽국가에서는 필수로 사용하고 있는 장비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보험적용을 받더라도 따로 비용을 지불해야지만 서비스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굿모닝보청기 대전중구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은 나누고 위기를 함께 극복해나가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현재의 출장 전담팀을 더욱 개선하고 활성화시켜 거동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모닝보청기 대전 중구점은 2016년도부터 2019년도까지 4년 연속 최우수 센터로 선정된 바 있으며, 소음속에서 놓치는 말소리를 보완, 보청기 착용자에게 편안한 말소리를 제공해주는 음소 균등화피팅을 통하여 만족도 높은 보청기 착용에 힘쓰고 있다. 자세한 이벤트 및 제품에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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