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해시태그인 #jimin 이 인스타그램 최다 언급량으로 신기록을 경신하며 '소셜 미디어 킹'임을 입증했다.

지민의 고유 해시태그인 '#jimin'는 '인스타그램(Instagram)'에서 무려 4850만 이상의 언급량을 넘어서면서 '소셜 미디어 킹'임을 재 확인시켰다.

지민은 지난해 미국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등 세계적인 유명인들을 제치고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해시태그를 보유한 최초의 인물로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숨만 쉬어도 실트'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트위터를 지배하는 '실트 황제' 또는 '트위터 황제'로 불리고 있는 지민은 2018년 트위터 공식 발표 트렌드 연말 결산에서 압도적 언급량으로 그룹(BTS)과 함께 역시 K팝 스타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또한 최근 '스테이 골드(Stay Gold)' 첫 무대 후 구글 재팬 검색, 일본 트위플 츠이란 차트 'ついラン(tsuiran: 일본의 트위터 분석-실시간 랭킹 전문 사이트)'에서도 멤버 중 유일하게 트렌딩 되며 소셜 미디어를 지배하는 월드스타로서의 위엄을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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