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부동산대책으로 서울 아파트를 비롯해 김포, 파주 지역 등 2주째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강력한 부동산 규제를 피해간 파주시의 풍선효과로 0.90%에 올랐다. 조정지역으로 규제 전 수요자들이 쏠림현상을 빗고 있어 신규 아파트의 관심이 높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대에 조성된다. 총 475세대이며 주차대수는 522대로 넉넉하고 2022년 9월 입주예정이다. 실거주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가장 인기 있는 전용면적 59㎡, 74㎡로 투자가치가 높다.

4베이 4룸(일부 세대 제외)의 혁신평면과 랜드마크의 조망권을 확보했다. 드레스룸과 팬트리공간으로(일부세대 제외) 수납을 극대화하고 가변형벽체(일부세대 제외)와 와이드거실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공간으로 연출가능하다.

생태환경기반 저탄소 녹색성장의 힐링단지로 녹지공간이 풍부하며 주변에 명학산, 갈곡천 등 환경보존 및 꾸준한 환경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 등 생활편의시설을 구축한다.

파주 GTX연장 착공, SRT 파주문산 운행예정, 경의중앙선 파주역 등 대중교통망과 서울문산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2024년 예정), 국지도 56호선, 제2통일로, 문산연풍간 신규 개통 등 차량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LG 산업단지가 약 140만평으로 단지에서 10분 이내에 도달가능하다. 일자리 35만개를 창출해 지역경제활성화 및 생산유발효과까지 기대된다. 그 외에 112만평의 파주희망프로젝트가 국내 최대규모로 조성되고 법원산업단지에 약 2500여명의 종사자 및 중소기업, 하청업체 등 꾸준한 일자리수요가 기대된다.

파주희망프로젝트는 5단계에 걸쳐 산업단지를 추진해 센트럴밸리, 거점단지, 친환경 주거단지, 시니어복합휴양단지 등 기대감이 높다. 지난 5월 1단계 센트럴밸리를 착공을 시작으로 개발에 청신호를 밝혔다.

또한 연풍리를 창조문화밸리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2018년 토지보상 및 공영주차장 부지를 조성하고 6070창조문화거리, 드라마 및 영화 세트장으로 개발된다. EBS협약 예술거리조성으로 관광산업과 관광객유치 등 기대되는 지역이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며 현재 잔여세대는 마감임박이며 견본주택 방문예약을 진행 중으로 대표상담사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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