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에 이어 신성고등학교에 항균스프레이 기부

[내외뉴스통신] 이희선 기자 = (사)한국체육지도자연맹(이사장 김재현) 우중건 부이사장과 (주)더블유피에스/주아이코리아(대표 박정민)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용인대학교에 이어서 7월 6일 신성고등학교에 지솔 항균스프레이를 기부하였다. 항균/항바이러스 물질인 지솔은 (주)지피엔이(대표 조일훈)에서 개발한 특허물질로 미FDA에 등록되어 있다.

'지솔®'제품은 국내 전염병연구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사멸테스트에서 99.9% 이상 제거하는 제품으로 美 FDA에서 인증한 국제공인시험기관 'Microbio Bio Test (MTB)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및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ERS-CoV)에 대한 사멸테스트에서 99.99%이상 살균 효과를 확인한 매우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지솔®의 제품은 표면에 1회 분사를 통해 3~6개월 이상 성능이 장기적으로 지속 효과로 2차 감염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한국체육지도자연맹 우중건 부이사장은 "학생들이 바이러스에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와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체육계의 발전을 위해 지솔®스프레이의 기부릴레이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 기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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