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배우 지대한이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 출연을 확정 지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연출 민연홍/ 극본 반기리 정소영/ 기획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로 드라마 '터치', '미스 마:복수의 여신' 등 다양한 장르에서 몰입도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민연홍 감독과 함께 '마녀의 연애', '후아유'를 집필한 반기리 작가가 극본을 맡아 2020년 하반기를 강타할 개성 강한 장르물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지대한이 맡은 ‘백일두’는 만년경장인 실종전담반 형사다. 오랜 현장경험으로 묘한 촉이 발달했으며, 지구력과 인내심이 끝내주는 인물로, 실종수사반 자원으로 온 형사 신준호(하준)와 파트너가 된다.

한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8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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