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계적 착공. 변화의 모습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을것..."군민의 격려와 성원속에 더욱 총력 다해"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미래 핵심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음성군의 민선7기 후반기 현안사업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방재정이 어려운 가운데,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해 조병옥 군수의 분주한 발품행정이 든든한 후광이 되며 군민의 기대감이 높다.

조병옥 군수는 "걱정만 하고 있을 수 없기에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군의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건의하고 왔다"며 "정부예산을 실질적으로 총괄하는 기재부 안도걸 예산실장, 최상대 예산총괄심의관, 김완섭 사회예산심의관, 문체부 조현래 관광산업정책관 등 많은 분을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국지도 49호선 시설개량사업 △도시재생 인정 및 뉴딜사업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 △공공폐수처리시설 신증설사업 △하수관로 신설 및 노후시설 정비 △금왕삼성간 지방도 국지도승격 △특별교부세 지원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현안사업을 적극 건의했다"고 밝히며 "민선7기 후반기에, 그동안 사전절차를 이행한 각종 현안사업이 단계적으로 착공되면 현장이 변하는 모습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을 것이며, 900여 공직자와 존경하는 군민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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