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한국 최초 UFC 옥타곤 걸 출신 배우 강예빈이 소속사와의 계약이 종료돼 FA 시장에 나와 어느 기획사와 계약을 맺을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강예빈은 최근 소속사 투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재계약을 논의 중이지만 다른 소속사와도 접촉하며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예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시간 동고동락 하며 힘이 되어주고 내 편이 되어준 소속사 식구들 너무 감사하고 서로 더 좋은 모습으로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요"란 글을 통해 FA가 됐음을 시사했다.

강예빈은 "제가 더 멋진 사람이 돼서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잊지 않을게요"라고 덧붙였다.

강예빈은 최근 개봉한 영화 '연애완전정복'에서 열연했으며 현재 라이프 솔루션 프로그램 '내 생애 값진 선택' 시즌2의 진행자로 맹활약 중이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여덟살인 강예빈(강정미)은 경기도 여주 출신으로 한국 최초 UFC 옥타곤 걸 출신 답게 연예계 대표적인 섹시미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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