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면 새마을부녀회와 실시
-100리터 종량제봉투 20여개 분량 쓰레기 수거

[아산=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아산시 인주면(면장 정순희)은 지난 7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복수)와 함께 제15차 ‘클린 인주 만들기’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면 소재지 중심 밀두 1리~관암 2리 가로변 인도 및 화단 제초작업(600㎡)을 실시하여 100리터 종량제 봉투 20여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특히, 이번‘클린 인주 만들기’대청소는 장마철을 맞아 가로변 인도 및 화단에 잡풀이 들쑥날쑥 자라 잡풀제거에 초점을 두어 실시하였으며 소재지 곳곳에 놓인 꽃 박스 또한 제초작업을 실시해 깨끗한 면소재지 환경조성을 완료하였다.

정순희 인주면장은 “15회 대청소를 추진하면서 뭔가 부족하다 싶었는데, 오늘 면소재지 중심 가로변 인도와 화단의 잡초제거를 하고 보니, 내 집 마당을 청소하고 난 것처럼 만족스럽고 너무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아침 일찍부터 「클린 인주 만들기」대청소(주1회)를 함께 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장님들이 계셔서 행복하고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인주면‘클린 인주 만들기’16차 대청소는 오는 7월 14일 07시~10시에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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