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뿌리 민주주의 완성과 시민주권시대 구현을 위한 소통행보 지속"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서울시 중구의회 4선 조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제8대 중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부의장에는 김행선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운영위원장에 이승용 의원, 행정보건위원장에 박영한 의원, 복지건설위원장에 길기영 의원이 선출되었다.

의장이라는 중책을 믿고 다시 맡겨준 동료의원들에 대한 감사함을 표한 조영훈 의장은 "중구의회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원구성을 통해 전 의원이 한분도 빠짐없이 의장,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된 것은 전국 226개 시군구 기초의회를 통틀어 그 어느 곳에서도 흉내낼 수 없고 이룰 수도 없는 최고의 성과이다"고 밝혔다. 

이어 "구민의 눈으로 구민의 마음으로 소통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완성과 시민주권 시대-중구의회 구현을 위해 일 잘하는 의장, 책임있는 의장이 되겠다"며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과 동료의원들의 깊고 소중한 성원에 감사드리며 희망찬 중구 미래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역정가 소식통에 의하면 지방자치전문가이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4선 관록의 조영훈 의장이 전국 시군구의회 의장선거의 문을 두드릴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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