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내외뉴스통신] 정종우 기자 = 울산시는 올 3분기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행정기관이 시행하는 주요정책에 참여한 사람의 실명과 의견을 관리하고 공개하는 제도로, 기관별로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선정해 공개하고 있다.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기준은 주요 시정현안에 관한 사항, 50억 원 이상의 예산투입 사업, 5000만 원 이상의 연구용역, 자치법규 제정, 개정, 폐지 등이다.
한편, 이번 3분기 신청기간은 내달 7일까지며, 울산시 홈페이지 또는 행정안전부의 광화문 1번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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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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