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2019년도 기준으로 대한민국은 1년 6조 4천억 원의 영어사교육비를 지출하고도 2019년 토플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말하기 순위는 122위로 알려졌다.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면서도 실제로 영어를 잘하는 학생들은 그리 많지 않다는 증거이며, 실제 수치적으로 따져봐도 중학교 내신 1등급은 20% 이하고등내신과 수능 1등급은 4~5% 수준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에 영어 공교육과정은 2017년 11월 치른 수능부터 절대평가 전환과 동시에, 내신에서 수행평가 비중의 확대, 서술형 문제 출제 비율 확대 등 '실용영어'를 강조하고 교육하며 평가하고자 하는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러한 교육정책의 변화에 귀감이 되는 영어학원장의 인터뷰를 통해, 향후 어떻게 영어교육을 해야할 지 알아봤다.

경기도 수원 3030영어(삼공삼공영어)학원 김새미 원장은 영문학 공부를 시작으로 영어교수법에 대한 갈증이 있어 영어교육학을 추가로 수학했으며, 실전에서 영어 과외를 시작으로 학원 운영까지 교육 경험을 쌓았다. 이후 끊임없이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던 중 3030영어를 만나 3030콘텐츠를 도입했고 현재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Q. 3030영어를 시작한 계기는?

A. 초, 중, 고 아이들을 학원에서 매일 열심히 가르치는데 막상 학교에서 서술형 수행평가를 치르게 되거나 스피킹 시험을 보면 아이들이 자신감 없어하고 이러한 평가를 싫어했습니다. 아이들이 거부감을 가지고 싫어하고 힘들어하는 이유는 평소에 리딩과 해석 위주 문제풀이 수업 방식에 있다고 생각들었습니다. 그래서 교재와 시스템을 모두 바꿔야겠다고 결심했고 3030영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일상에서 영어로 말하기가 사실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3030영어 콘텐츠와 시스템으로 아이들을 교육하고 나서부터 아이들이 자주 영어로 말을 하고 집에서도 자꾸 영어로 말하려고 한다는 학부모님들의 말씀을 자주 듣습니다. 반응은 대만족이십니다. 아이들끼리도 가끔 영어를 주고받아 당황스러울 때가 있었습니다. 정말 실력이 한 달, 두 달 다르게 빠르게 상승합니다. 

Q. 개원을 준비 중인 예비 원장님들에게 조언한다면?

A. 곧 2관을 개원하는 계획이 있다. 똑같이 3030영어로 개원하고 싶은데 먼저 3030영어를 계약하신 분이 계셔서 아쉽게도 2관은 3030영어로 시작 하지는 못하게 됐다.
 먼저 계약해 놓을 걸 후회가 된다. 미리 알아보는 걸 추천한다. 

영어프랜차이즈 3030영어는 실용영어 교육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연속 ‘대한민국 영어프랜차이즈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3030영어 학원창업, 교습소창업, 공부방창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본사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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