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이희선 기자 = 조용식 전북지방경찰청장이 최근 코로나19 대응과 무더위로 지친 주민들과 자율방범대, 경찰관들을 위로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7일, 익산경찰서 망성지구대 등 관내 파출소, 치안센터 등 소통을 위한 19개소를 방문하고 지역주민들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조 청장은 휴일까지 반납하고 전북 관내 164개소를 모두 순회하면서 자율방범대와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날 조 청장은 “주민들의 관심사인 안전한 전북을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민생치안을 확보하는 차원이다”면서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활동인 자율방범대 출범,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네크워크 구축 등을 통해 치안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노력을 다 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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