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경북 성주군 초전면은 지난8일 초전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초전면 각 기관 단체장들이 모여 2020년 첫 초우회가 개최 됐다.

이수경 도의원, 전수곤 부의장, 구교강 의원, 초전면 관내 학교장, 파출소장 등 주요 기관 단체장들이 모여 기관 주요 현안 업무에 대해 홍보하고 의논하며 초전면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내놓았다.
 
더욱이 모인 회원들 대부분이 초전면 범군민운동 추진협의회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협의회 구성 뒤에 처음 만나는 자리여서 더욱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 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부터 시작하는 마음에서부터 초전면에서 나아가 성주군 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으며, 향후 초전면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할 것을 논의했다.
 
류삼덕 초전면장은 “2020년 첫 초우회 개최인 만큼 초전면의 발전과 경제살리기에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항상 초전면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부탁드린다. 행정적인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모두가 논의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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