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이희선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와 세계생활체육연맹(총재 장주호), (사)한국문화체육연합(이사장 진용환)은 지난 7월 8일 대회의실(최만규 홀)에서 공동협력 및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두한 총장은 “우리대학은 지·덕·체 삼육교육을 지향하고 있으며 NEW START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생활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우리대학의 건강교육도 접목시킨 진심교육이 함께 이루어지면 좋겠다.”라고 했다. 

장주호 세계생활체육연맹 총재는 “총장님의 말씀하신 삼육교육은 제가 걸어온 인생의 YMCA와 올림픽 정신의 Mind·Body·Spirit과 일맥상통한다.”라며 “생활체육으로 세계의 도시를 더 아름답고 활동적인 세상을 만드는데 삼육보건대학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진용환 (사)한국문화체육연합 이사장은 “모든 국민이 체계적이고 규칙적인 신체운동을 통해 심신을 건강하게 단련하여 스포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선진문화 체육창조를 이룩하는데 이바지하기 바란다.”라고 했다. 

협약에 의해 3개 기관은 공동협력 프로그램 발굴 및 추진과 국내 및 글로벌 연수를 함께 계획해 국내 및 글로벌사업 협력모델을 구축해 태권도, 브레이크댄스, 골프 등 각종 생활체육 지도자 교육을 수행할 계획이다.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은 183개국에 350여개가 넘는 체육단체가 가입돼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생활체육 종목 15개가 단체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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