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박지성이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가 선정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시대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고의 13번을 박지성으로 꼽았다.

기브미스포츠는 "지칠 줄 몰랐던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아울러 박지성은 기술적으로도 뛰어났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그를 아꼈던 건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고 언급했다.

박지성과 함께 EPL 시대 등번호별 최고의 선수들은 피터 슈마이켈, 개리 네빌, 데니스 어윈, 스티브 브루스, 리오 퍼디난드, 야프 스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폴 인스, 앤디 콜, 웨인 루니, 라이언 긱스, 브라이언 롭슨, 박지성,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네마냐 비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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