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이희선 기자 = (사)지구촌안전연맹(대표 채수창)은 지난 7월 4일 서울 종로 교육장에서 교통안전지도사 1급 30여명을 대상으로 자격교육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자들은 현재 아동안전지킴이로 봉사하고 있거나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기사로 근무하는 사람은 물론, 앞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자격증을 취득하여 더 전문적으로 활동하길 희망하는 사람들이 참여하였다.

주요 커리큘럼으로 교통사고예방, 교통사고 시 응급구호조치, 교통사고처리 등으로 편성되었으며,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참석자 명단 작성, 수강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채수창 대표는 “우리나라는 세림이법, 민식이법 등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안전규정이 무척 강화되었다. 규정만으로는 부족하고 이를 확인할 사람이 필요하데, 교통안전지도사들이 그 교통안전 감시자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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