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찬희)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와 대구지사 강당에서 서구지역 취약계층 220세대를 위한 건강 든 사랑 든 “든든 삼계탕”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야외 무료급식 활동이 중단됨에 따라 서구지역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 노사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이찬희 이사장과 백동혁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12명과 적십자 서구지구협의회(회장 권영희) 소속 봉사원 20여명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든든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신용보증재단은 대구광역시 내에 소재하고 있는 담보력은 미약하나 성장 잠재력이 있고 신용상태가 양호한 소기업, 소상공인 등의 채무를 보증함으로써 자금융통을 원활히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삼계탕 나눔,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활동 등에 매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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