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한국마사회 대구지사(지사장 음두성)는 지난 8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수성구 파동에 있는 수성중학교에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구지사 직원들을 비롯한 자회사 직원들은 방역복과 자동방역기 등을 갖추고 교실과 강당, 교무실, 급식실 등을 소독했다. 음두성 대구지사장은 “마사회 대구지사 인근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이번 봉사활동을 시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대구시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대구지사는 지난달에도 수성구 파동에 소재한 유치원에서 방역 봉사활동을 시행한 바 있으며,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s0149@nbnnews.tv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93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