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은 삶의 불안과 가치관 정립에서 시작
-배려와 공감을 통한 정서적 힘 양성

[내외뉴스통신] 주해승 기자= 현대 사회에서 '성인지 감수성'이나 '양성평등'에 대한 논의는 현대인들 삶의 방향에서 중요한 화두가 되고는 한다.

사회의 양성평등 의식의 중요성은 점점 부각되고 있으며 미취업 청년들에게는 기업의 채용 시 유리하게 적용되는 교육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사장 이서원)은 ‘삶의 가치관 정립과 양성평등’ 서울지역 교육을 오는 8월7일(금) 오후2시 동대문 라마다 호텔에서 실시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타인에 대한 배려심 부족과 불안, 공황성 사회가치 공포심에서 벗어나도록 배려와 공감을 통한 상호 이해의 추구를 목표로 진행된다. 교육을 통한 객관적 자기관찰과 자의식 함양의 가치를 증진하도록 마련되었다.

서울 교육 일정은 8월7일, 8월14일, 8월21일, 8월28일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삶의 가치관 정립과 양성평등” 교육은 행정안전부 지원 사업으로서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4회 전 과정 수료자 에게는 “양성평등교육 수료증”이 발행된다.

양성평등 교육은 서울(8월), 대구(9월), 대전(7월), 광주(11월), 부산(10월), 제주(10월) 등 광역시도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50명 선착순으로, 수강자에게는 양성평등교육 수료증, 64기가 USB 메모리카드, 양성평등 교양서 등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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