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달서구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장 허세호)은 법무부 법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자기주도형 법(인권) 체험 동아리 지원사업인 [꿈꾸는 디케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7인 이상 규모의 동아리 70개 팀을 선정하여 법과 인권 주제로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지난 한 달간 모집기간을 가졌다.

체험 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대구시달서구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서는 달서구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당연한 것과 당연하지 않은 법과 인권에 대한 이해와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영상을 직접 제작 및 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꿈꾸는 디케 프로젝트]는 법 관련 지식이 부족하고 도움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7명의 동아리 인원으로 구성하여 직접 정보 탐색 및 청소년에게 적용되는 법과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재구성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모여 온라인과 오프라인 활동으로 진행된다.

허세호 센터장은 “이번 법무부 동아리 지원 사업을 통한 활동으로 전국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법과 인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자신의 권리를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달서구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진로상담, 1:1 학습멘토링, 검정고시 모의고사, 수능대비반, 입시컨설팅 등 학습지원과 문화체험, 취업, 직업체험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달서구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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