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는 2020 하계 시즌을 맞이하여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 특성에 맞춘 다양한 BC카드 할인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코로나 19에 따른 비대면 소비 관련 풍성한 할인 혜택이다. 유튜브 프리미엄 또는 넷플릭스에서 8천 원 이상 결제 시 10%(최대 2천 원) 할인, 애플, 구글플레이에서 2천 원 이상 결제 시 10% 할인(최대 2천 원) 혜택이 제공되며 밀리의 서재, 왓챠플레이에서도 정기 결제 이용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집에 머무는 이른바 ‘집콕족’간편식 할인도 다양한 구매처에서 실시 중이다. 세븐일레븐에서 도시락 구매 시 50%, CU에서 인기 안주 구매 시 50%, 매주 금요일 요기요에서 1만5천 원 이상 결제 시 3천 원 할인도 제공된다.

매주 수요일에는 파리바게뜨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시 5천 원 청구 할인이 진행되며 미스터피자, 카페 띠아모 등 식음료 가맹점에서도 2~30%의 상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아 드럭스토어(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및 약국 업종에서 3천 원 이상 결제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여름철 아이템 쇼핑에 유용한 팁으로 활용할 만하다.

상시 할인과 #마이태그 할인 등 각 가맹점별 할인 혜택과 시기, 조건 등은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BC카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 19 시대에 변화하는 카드 소비 생활에 맞춘 다양한 카드 서비스에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길 바라며, 시기별로 적합한 카드 서비스를 발굴, 추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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