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경북 고령군 개진면은 지난 9일 노인사회활동사업 참여자 60명과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 6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개진면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직동 게이트볼장과 개경포공원 등 야외 현장에서 순회 교육으로 실시했다.

오프닝으로 경로당 행복도우미 선생의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한 간단한 스트레칭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손 유희 활동을 재미있게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여름철 혹서기에 폭염을 대비하기 위한 건강수칙과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일자리 참여시 항상 주의해야 하는 교통안전에 대한 예방법을 교육했다.
 
노재창 개진면장은 “혹서기 동안 참여자들이 건강 및 안전 관리에 항상 유의해주시길 부탁드리며 행정기관에서도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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