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방송인 장성규가 인기 게임 광고모델로 다시 한번 활약을 예고했다.

10일 JTBC스튜디오는 “소속 아티스트 장성규가 인기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광고모델 계약을 연장, 두 번째 시즌 ‘도검’의 얼굴이 됐다”라고 밝혔다.

장성규는 지난 5월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당시 장성규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광고에서 ‘드맆상담소’라는 콘셉트 아래 사연자의 고민을 게임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재치 있게 그려냈고, 게임 유저는 물론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인기에 힘입어 장성규는 오는 17일 오픈되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두 번째 시즌 ‘도검’의 모델로서 활동을 이어나간다.

이와 함께 해당 게임의 공식 사이트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및 미리보기 영상이 공개됐고, ‘도검’ 티저 영상 속 장성규는 도인으로 변신해 웃음을 전했다. 그는 날렵한 검 모양의 카트에 서서 트랙을 질주하는 모습으로 신규 시즌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한편, 장성규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라디오 DJ는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 MC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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