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10일 오후 9시 50분경 대구 동구 아양교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신원미상 여성이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현장을 지켜본 시민에 의하면 여성이며 아양교 다리 위에  소지품을 두고 투신했다고 전했다. 

대구 동부 소방서 구조대에 의해 오후 11시 36분 경 119 구조대에 의해 시신은 수습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1393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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