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자타가 공인하는 몸짱 탤런트 한보름이 11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보겸 BK'에 출연해 비키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1일 오후 방송된 유튜브 채널 '보겸 BK'에는 보겸이 3년동안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온 탄탄한 몸매의 배우 한보름에게 운동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이후 한보름의 몸매와 비키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보름은 종종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영복을 입은 사진릏 골개하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곤 한다.

한편 한보름은 지난 2016년 3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쿨한 연애관을 언급했다.

당시 MC들은 한보름에게 "연애할 때 밀당을 자주하는 편인가"라고 물었고, 이에 한보름은 "밀당은 안하고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스타일이다"고 답했다.

이어 "그럼 차인 적도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 그러면 그냥 '오케이. 그럼 친구해'라고 말한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네살인 한보름(김보름)은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한 후 영화 '헤밍웨이', '위기의 여행', '밤의 여왕'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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