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화이트 셔츠만으로도 섹시美 폭발시키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치명적 매력을 해외 매체가 다뤄 시선을 모았다.

최근 북미 매체 코리아부는 " 지민은 화려한 의상도 돋보이긴 하지만, 때론 화이트 컬러의 셔츠를 입고 있을 때 더욱 최고의 비주얼을 볼 수 있다"고 전하며 천진난만하게 순수한 모습이면서 동시에 위험할 정도로 섹시해 보이는 ​​사진들을 소개했다.

화이트 셔츠를 입고 머리를 뒤로 쓸어 넘길 때마다 마치 '천사가 노래하는 것' 같고,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블랙 헤어에 선글라스, 거기에 화이트 셔츠의 지민은 언제나 치명적 섹시함을 드러낸다 전했다.

특히 화이트 셔츠를 입고 파워풀한 춤 동작과 턱선이 튀어나온 모습 허벅지까지 더하면 그건 100% 예술이라고 극찬을 했다.

이외에도 흰색 상의에 검은 머리 지민은 항상 진리이며, 찢어진 청바지와 심플한 화이트 셔츠는 다정한 남자 친구 룩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어서 화이트 컬러의 셔츠를 입고 웃는 지민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답고, 심플한 화이트 셔츠에 모자를 거꾸로 쓰고 선글라스를 낀 지민은 순수하고 맑은 멋진 소년의 모습이라고 서술해 시선을 모았다.​

지민은 착용하는 패션 아이템들을 꾸준히 품절시킬 정도로 패션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이미 미국 남성 패션지 GQ '베스트 드레서 톱 10'에 선정된 바 있으며 세계 패션 비즈니스 'BoF 500' 선정 '2019 모델 및 뮤즈'로 등재되는 등 음악 분야뿐만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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