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이희선 기자 = 라임코리아가 12일 서울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전동킥보드 주차 개선을 위한 '라임 파킹 스쿨 위크(Lime Parking School Week)'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라임코리아는 강남구청,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시민들을 상대로 전동킥보드 안전한 주행 및 올바른 주차 방법, 전동 킥보드 관련 현행 법규에 대한 1:1 교육을 수료했다.

라임 파킹 스쿨 위크는 13일부터 19일까지, 라임 앱을 통해 팝업 메시지 형식으로 사용자들에게 보행 통로 막지 않기, 시각장애인용 노란색 보도블록 막지 않기, 보도의 도로 쪽 가장자리 주차, 보행통로 최소 2.4m 확보 주차, 차량 동선 확보 주차, 핸들은 왼쪽으로, 장애인 경사로와 비상구 막지 않기 등을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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