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13일 오후 6시 피네이션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크러쉬의 새 디지털 싱글 ‘OHIO(오하이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크러쉬는 지하주차장, 계단, 복도 등 발길을 옮기는 곳마다 사운드에 몸을 맡긴 채 리듬에 맞춰 감각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동시에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OHIO’의 퍼커시브한 사운드 일부가 공개되면서 하루 뒤 베일을 벗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싱글은 크러쉬가 지난 5월 발표한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homemade series 1st single) ‘자나깨나 (Feat. 조이 of Red Velvet)’ 이후 약 2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다. 타이틀곡 ‘OHIO’와 수록곡 ‘Let Me (Feat. Devin Morrison)’까지 두 곡이 수록되어 있다. 

‘OHIO’는 최소한의 악기 구성으로 최대한의 에너지를 표출하고자 한 크러쉬의 음악적 시도가 돋보이는 곡이다. 앞서 공개한 메이킹 티징 영상에서 박수 소리, 각종 추임새를 비롯해 밴드 원더러스트 동료들과의 합창 하모니 등 사람이 낼 수 있는 소리로 퍼커시브한 사운드들을 만들어내어 완곡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크러쉬의 새 싱글 ‘OHIO’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도며  이날 오후 5시부터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 방송을 생중계하며, 팬들에게 가장 먼저 ‘OHIO’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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