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민행정서비스 접점 32여명, 재택 실시간 온라인 교육
-토탈컨디션 체크 및 자가진단 치유프로그램

[아산=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7월 9일부터 10일까지 2회에 걸쳐 감정노동에 지친 민원담당공무원 32명을 대상으로 재택 실시간 온라인 힐링교육을 진행했다.

힐링교육은 대민행정서비스 접점에 있는 민원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재택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토탈컨디션 체크를 통한 자가진단 및 치유 프로그램으로 자가관리 및 자기치유 역량을 강화했다.

교육을 마친 공무원들은 “재택으로 교육하니 오로지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이 치유 받는 느낌을 받았다”며 “교육을 통해 얻은 에너지로 시민들에게 더욱 친절한 마음으로 응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 “이번 힐링교육을 통해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해소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g4610@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77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