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정부가 6월 17일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은 수도권의 규제지역들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전세를 끼고 매입하는 갭투자를 차단하기 위한 주택담보대출요건강화, 부동산 법인사업자의 과세 부담을 증가시키는 내용이었다.

이러한 발표로 기존 규제지역을 회피하여 비규제지역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는 투자자들의 행태를 '풍선효과'라는 용어로 설명되어왔는데, 이러한 풍선효과를 톡톡히 누리던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도 규제로 새로운 투자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기존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 대한 투자는 주로 주택에 대하여 이루어져왔다. 5만 7천여 세대의 주택들이 건축되어 아파트나 주택에 대한 투자가 주로 이루어져 온 것이 현실이었으며 대다수의 투자자들의 관점이 주택가격상승에만 고정되어 왔던 것이 현실이었다.

하지만 등잔밑이 어두운 것처럼 규제가 있어도 좋은 투자처는 있기 마련이다.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는 상업지역의 규모가 도시면적에 비하여는 적은데 상가지역은 중심상가지역과 일반상가지역으로 나뉘어진다.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의 핵심적인 상권지역은 이름처럼 중심상가지역이 담당하게 되어있다. 

이 중 위락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상가는 전체 상업지구 중 0.6%에 그치며 신도시면적에 대비하여서는 0.15%에 지나지 않는 희소가지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중심상가지역에 위락시설과 상가를 함께 담은 평택 고덕 큐타워는 숙박과 외식은 물론 위락도 즐길 수 있는 자족형 종합위락시설이다. 

특히 요즘 금리가 낮아지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양적완화로 인하여 유동성이 풍부해지고 있는 시점이며 주식시장 역시 과세가 강화되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에서 풍선효과로서 수익형 상가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는 현실에서 평택 고덕 큐타워는 새로운 도시의 중심상가지역에 위치하면서 삼성 반도체 캠퍼스, 바이오 캠퍼스가 바로 인접해있는 좋은 입지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많은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는 현실이다.

2018년 삼성이 평택 고덕신도시에 180조를 투자하여 44만여명의 고용유발효과를 발생시키는 삼성 반도체 캠퍼스는 삼성임직원 상주인원 5만여명에 협력업체 10만여명이상 등 일자리를 확대하는 요소이자 고덕신도시 중심상가지역의 상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를 하고 있는 요소로 작용하기에 안정적인 수익에 있어서는 안심할 수 있는 요소이다.

한국감정원 통계 또한 정부가 주택시장에 대한 대출 규제를 시행한 2019년 12월 상업업무용 부동산의 거래건수가 2019년 10월 22,512건, 11월 22,452건인데 비하여 12월의 거래건수가 28,259건으로 폭증한 것은 주택에 비하여 규제에서 자유로운 상업용 수익형부동산에 투자가 몰려가고 있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마찬가지로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도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최근들어 상업용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문의가 많아졌으며 평택 고덕 큐타워에 대한 문의도 많아져 분양을 개시하자마자 큐타워 4층의 분양이 마감이 되는 등 수익형부동산으로의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삼성전자 캠퍼스 옆인데다가 서정리역과 지제역에서 5분여거리에 불과한 곳이 평택 고덕 국제신도시 중심상가지역이기에 '삼성전자 불패신화'와 탄탄한 배후수요의 영향력을 간파한 투자자들이 적극적인 투자를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의 투자에 따라 2021년까지 생산유발효과 163조원은 물론 44만여명의 고용유발효과까지 기대되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서 중심상가지역은 이러한 호재의 영향을 톡톡히 받을 것이며 특히 위락시설과 상가, 호텔까지 한 건물에 함께 있는 평택 고덕 큐타워는 이러한 호재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알만한 사람은 알 수 있기에 더욱 투자가 몰리는 것으로 주변 지역 부동산 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평택 고덕 큐타워는 2기 신도시의 마지막 주자인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의 핵심지에 위치한 입지로서 좋은 투자기회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큐타워에 대한 문의는 홍보관에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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