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많은 일본어 학습자들은 흔히 자격증이라고 하면 보통은 [JPT, JLPT]를 연상한다. 

유학이나 취업을 위해서 JPT600, JLPT N2이상의 합격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유학을 가거나 회사에 취업을 해서 일본인매니저와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한다면? 당연히 회화 실력도 무시할 수 없다. 말하기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의 필요성으로 YBM에서는 SJPT를 개발, 시행하게 되었다.

SJPT(Spoken Japanese Proficiency Test)란, 인터뷰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일본어 말하기 시험으로 모두 7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어떻게 하면 고득점을 얻을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답을 종로YBM어학원 SJPT 전문강사인 전연주, 후지모토 강사는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

“SJPT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단순한 단어의 연결이 아닌 완전한 문장으로 정확하게 대답해야 하며, 큰 소리로 자신 있게 말해야 합니다. 또한 주어지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 경어와 반말 등을 적절히 사용해서 정확히 구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파트별로 대답하는 요령을 정확히 숙지하여, 많은 연습을 해야합니다.”

종로YBM일본어학원 후지모토 강사의 고득점 반에서는 그 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일본어 인터네이션과 자연스러운 일본어 표현도 학습할 수 있어, 그 동안 무심히 회화반만 전전하고 있었다면 누구나 SJPT반을 도전해 볼 필요가 있다.

SJPT 시험은 대학교에서는 학점 반영, 학사 관리 또는 교환 학생 선발의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고, 일반기업 및 공기관에서는 인사고과, 직원 평가 및 신입사원 선발, 연수 과정 실효성 평가, 일본어 회화 과정 사전 사후 평가에 사용되고 있고, 일정 레벨 취득 시 어학 수당 지급하는 곳도 있다. 

종로YBM어학원에서는 오랜 경력과 풍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SJPT 전문강사가 학습자들의 수준을 고려한 체계적인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SJPT를 학습할 수 있는 종로YBM어학원은 종로3가역 인근에 있으며 수업 등록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그리고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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