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유모차, 카시트 전문 브랜드 페도라는 편의성과 압도적인 가성비를 앞세워 1~5차 입고분 모두 완판되었던 360도 회전형 카시트 ‘페도라 C9’이 오랜 기다림 끝에 재입고되어 7월 15일부터 판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페도라의 2020년 신제품 중 하나인 회전형 카시트 ‘C9’은 360도 회전이 가능해 전후방 전환 장착이 쉽고, 90도마다 반고정 기능이 있어 아이의 승하차가 편하다. 또한 신생아에서 약 7세(체중 기준 25kg)까지 사용할 수 있어 아이 성장에 따라 단계별로 카시트를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페도라 관계자는 “’C9’카시트는 360도 회전 기능 등 편의성과 압도적인 가성비가 공존하는 제품으로, 올해 1월 출시 이래 5차례의 입고 물량이 전량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제품 생산과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고객들의 계속된 재입고 요청에도 정확한 일정을 말씀드릴 수 없었다”라며 “이번 6차 재입고에는 충분한 물량을 준비한 만큼 그동안 C9을 기다리던 소비자들의 목마름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C9’은 7월 15일부터 페도라 자사몰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각 온라인 판매처에서 판매가 재개될 예정이며, 신세계몰에서는 3-DAYS 행사를 통해 C9을 비롯한 다양한 카시트, 유모차 제품을 베이비페어 전시회와 동일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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