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내외뉴스통신] 황예슬 기자= 광주시 아동∙청소년의회(의장 김정빈) 소속 '두드림당', '티볼좋아당', '청정당당'은 오는 25일(안)까지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광주광역시아동∙청소년이 이용하는 여가시설 확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여가시설 확충 및 지원’ 정책은 여가시설에 대한 확충 및 지원과 실제적인 청소년들의 요구도가 높은 분야의 여가 문화를 개선하는 목적을 가진 정책이며 청소년의 입장을 적극 반영하기 위하여 설문을 실시한다.

설문조사의 문항은 '여가시간 만족도', '여가시설 안전도', '여가시간의 종류 '등 여가와 관련된 질문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여가시간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검토하며 설문조사 방식은 코로나19 지역확산으로 인하여 온라인 설문조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 여가시설 확충 및 지원’  정책은 광주시 청소년의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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