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요금인상 반대와 공영제도입 요구 천안시민연대
-오는 20일 예정된 요금 인상 철회, 강력 요구

[천안=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천안시내버스 요금 인상 반대와 공영제 도입을 요구하는 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15일 오후 시청 본관 정문에서 시내버스 요금 인상을 반대하고 천안 시내버스 공영제를 실시하자며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지난 13일 공지 게시된 시내버스 요금 인상과 관련해 시민들과의 단 한차례 소통도 없었다며 일방적이고 기습적인 사례도 찾아보기 힘들다고 전했다.

시민연대는 오는 20일 시내버스 200원이 인상되면 천안시민은 전국에서 가장 비싼 요금을 지불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의 발인 천안 시내버스 일부 노선에 대한 부분적인 공영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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