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코로나 발생 이후, 전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세계 10대 태양광·ESS 전문전시회인 2020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가 15일 대구 엑스코(대표 서장은)에서 막을 열고 오는 17일 까지 개최된다.  세계적 선도기업을 포함한 20개국 140개사 500 부스가 참여한다.

행사 개막 전날인 14일, 정부가 탄소 의존 경제에서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발표하자 신재생에너지의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관련 업계의 이목이 더욱더 집중되었다.

해외 입·출국 통제로 인해 글로벌 참가업체 및 구매자 방문이 어려워지자 그린 에너지엑스포 사상 최초로 행사를 온·오프라인 투트랙으로 진행한다. 수출상담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전시회는 유튜브 엑스코 TV 라이브 방송을, 콘퍼런스는 온·오프라인 동시 세션을 진행한다.

han1220@nbnnews.tv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23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