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무더운 여름철이 다가오며 아기 피부에 땀띠, 발진 등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민감한 아기 피부 특성상 여름철 보습 및 열감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오쎄의 유아동 스킨케어 브랜드 소이베베(Soybebe)는 아기로션 ‘소이베베 베이비 아토 로션’을 리뉴얼하여 선보였다.

소이베베는 지난 5월, ‘소이베베 아토 라인’을 구성, ‘소이베베 베이비 아토 로션’을 리뉴얼했다. 해당 리뉴얼을 통해 한방 생약 성분을 추가해 민감한 아기 피부의 진정과 수분 보호를 돕도록 했다. 또한 아토 라인 전 제품 모두 EWG 그린 등급 99% 이상으로 처방된 안전한 성분으로 선보였다.

오쎄 관계자는 "‘소이베베 베이비 아토 로션’은 한방 진정 성분과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을 담아 끈적임 없이 촉촉함을 채워주는 로션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10가지 한방 생약 성분을 추가, 민감한 아기 피부의 진정을 돕고 수분을 채워 건강한 피부로 거듭나도록 했다. 또한 은은한 플로럴 향을 추가해 사용 시 만족감 높인 것이 큰 특징이며,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안전 성분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따가운 햇빛으로 인해 땀띠, 발진 등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아이에게 순한 성분의 소이베베 베이비 아토 로션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쎄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이달 19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소이베베 수딩젤, 아토 로션, 선스틱, 메디버블 핸드워시 4종 제품 중 우리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제품과 그 이유를 작성하면 된다. 총 70명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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