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샘 해밍턴은 최근 98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120kg의 체중에서 다이어트 선언 후 1개월 만에 무려 14kg 감량 소식을 전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역대급 변신을 선보인 그다. 

이번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마지막 다이어트에 도전하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샘 해밍턴은 “체중이 두 자릿수였던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체중이 두 자릿수로 내려가니 몸도 너무 가벼워 지고 컨디션도 좋아지는 것 같다”며 “예전에 다이어트 할 때는 항상 너무 힘들고 어려웠는데 지금은 세 끼를 챙겨 먹고 전문가의 관리를 받으니까 편하고 쉽다”고 전하며 두 자릿수 체중 진입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40kg 이상 감량해 건강한 아빠의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고 전한 샘 해밍턴은 이제 목표까지 반 정도 남았다며 이번에는 꼭 목표체중까지 감량해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겠고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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