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걸그룹 다이아 출신이자 배우 겸 예능인 및 프로듀서와 MC로도 활약 중인 조승희가 최근 조이현으로 개명했다.

과거 그룹 다이아로 데뷔해 노래, 춤 실력은 물론 끼와 매력으로 인기를 모았던 조승희는 최근 조이현으로 이름을 바꿨다. 다방면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의지로 내린 결정이다.

조승희는 최근 TV조선 ‘미스트롯’ 콘서트의 진행자로 활약했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프로듀싱 역량도 쌓았다.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살인 조이현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2012년 제82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진으로 선발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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