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의 단합과 더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 앞장”
이호삼 회장 "내실을 추구하는 라이온을 만들겠다"

[충주/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충북) 서충주라이온스클럽 제13대·14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6일 오후6시30분 충주 마이웨딩홀에서 원종태 충북지구 총재를 비롯, 각 라이온스클럽회장단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호삼(52)매현농장 대표는 제14대 서충주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취임했다.

이 회장은 "우의와 친목으로 상호 회원의 단합을 굳건히 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클럽의 외형적인 모습보다 내실을 기하고 모든 회원이 가족처럼 봉사 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지역과 함께하는 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대소원면에서 체육회 전무이사를 역임하고 매현농장을 운영하며, 농민들에 권익신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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