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현장 민원 청취

[천안=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장석범 천안시 서북구청장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성환읍을 시작으로 2일간 서북구 13개 읍면동을 방문해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읍면동을 찾아 현안사항과 집단민원사항 등을 청취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위해 계획됐다.

서북구는 주민들이 건의한 민원을 관련부서에 통보해 충분한 검토와 협의로 해결방안을 모색해 구민과 함께 소통·공감하는 현장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장석범 서북구청장은 “우리시를 위해 모든 공직자의 힘을 모아 소통행정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동 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을 위한 행정수행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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